탄소흡수 100t" 산림청, 산림분야 ESG 우수기업에 인증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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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10월 4일까지 국내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 등 산림분야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경영(ESG) 우수사례를 발굴키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분야와 연계한 기업들의 환경·사회공헌·투명경영(ESG) 활동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며 "많은 기업이 참여해 산림을 통한 환경적 가치를 실현하는 혁신적인 경영사례가 풍성하게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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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10월 4일까지 국내기업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 등 산림분야와 연계한 지속가능한 경영(ESG) 우수사례를 발굴키 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내기업들이 실천하고 있는 우수 경영사례를 발굴해 확산, 환경·사회공헌·투명경영(ESG)에 대한 필요성과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기업들의 참여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공모분야는 산림생태계 보전·보호, 산림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 사례 또는 향후 활동계획이 담긴 실행 아이디어 등으로 국내에서 활동하는 기업이면 참여 가능하다.
접수방법은 10월 4일까지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 또는 한국산지보전협회 누리집(www.kfca.re.kr)에서 공모전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사례는 전문가 심사와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5건의 우수작을 선정해 산림청장상 및 각 100만원 상당의 부상과 함께 산림탄소흡수량 100t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협회장상 4개기업도 선정해 부상과 100t 인증서를 수여한다.
박은식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산림분야와 연계한 기업들의 환경·사회공헌·투명경영(ESG) 활동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며 "많은 기업이 참여해 산림을 통한 환경적 가치를 실현하는 혁신적인 경영사례가 풍성하게 나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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