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쏟아지는 엔팍, 두산-NC전 우천 취소 가능성은? [오!쎈 창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7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전이 예정된 창원NC파크.
지난 6월 13일 한화전 이후 10경기 만에 추가한 승리였다.
두산전 등판은 처음이다.
한편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두산이 8승 3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창원, 손찬익 기자] 27일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NC 다이노스전이 예정된 창원NC파크.
폭우가 쏟아지며 경기 개시 여부가 불투명하다. 이날 오후 2시부터 굵은 비가 계속 내리고 있다. 그라운드 곳곳에 웅덩이가 생길 만큼 많은 비가 내려 우천 취소 가능성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3연패에 빠진 두산은 최원준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올 시즌 20경기에 나서 5승 6패 평균자책점 6.24를 기록 중이다.
지난 21일 삼성전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지난 6월 13일 한화전 이후 10경기 만에 추가한 승리였다. 올 시즌 NC전 등판은 세 번째다. 앞선 2경기에서는 1승 1패 평균자책점 4.09를 거뒀다.
NC는 9위에 머물러 있지만 5위 KT 위즈와 4.5경기 차다. 이번 3연전 결과에 따라 5강 싸움의 가능성을 볼 수 있다. 선발 투수는 우완 이용준이다.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 2패 평균자책점 5.65를 기록 중이다. 두산전 등판은 처음이다.
한편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는 두산이 8승 3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