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조정석 “♥거미 가장 큰 힘 됐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8. 27.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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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이 아내 거미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2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넷플릭스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또 조정석은 "가까이서 오빠를 믿고 해도 된다고 말해준 거미 씨. 가장 큰 힘이 됐다"며 아내 거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로 30일 오후 4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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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사진|유용석 기자
조정석이 아내 거미를 향한 애정을 뽐냈다.

27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호텔 나루에서 넷플릭스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양정우 이정원 PD와 배우 조정석 정상훈 문상훈이 참석했다.

이날 조정석은 “아이유가 오빠 충분히 멋진 음악을 하고 있는 같다고 해줬다. 아직 곡이 완성된 때가 아니라 습작을 들려줬는데, 그 이야기를 해준 게 기억에 남는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또 조정석은 “가까이서 오빠를 믿고 해도 된다고 말해준 거미 씨. 가장 큰 힘이 됐다”며 아내 거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로 30일 오후 4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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