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2일 송현녹지광장서 서울아트위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9월 2∼8일 '제2회 서울아트위크'를 열고,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전시와 문화행사를 연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아트위크는 국제적 미술 행사인 키아프 서울, 프리즈 서울과 연계해 지난해 처음 열렸으며 올해로 2회를 맞는다.
올해 서울아트위크의 메인 행사는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서울조각페스티벌'(9월2일~8일)이다.
이회승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아트위크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미술 도시'로서 서울 브랜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9월 2∼8일 ‘제2회 서울아트위크’를 열고,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전시와 문화행사를 연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시립 미술관·박물관을 비롯한 서울 시내 갤러리 100여곳 이상이 참여해 서울에서 다양한 미술품 전시와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울아트위크는 국제적 미술 행사인 키아프 서울, 프리즈 서울과 연계해 지난해 처음 열렸으며 올해로 2회를 맞는다. 특히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미술축제’와 함께 개최해 활동 범위를 넓힌다. 올해 서울아트위크의 메인 행사는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서울조각페스티벌’(9월2일~8일)이다. 이회승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아트위크를 통해 세계가 주목하는 ‘미술 도시’로서 서울 브랜드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표창원 아들 방송 출연…영화배우 얼굴 ‘깜짝’
- 김남일, 인터뷰 중 아나운서 껴안고 욕먹어…“그냥 안고 싶었다”
- 신유빈과 셀카 찍은 北 선수들…‘안타까운 소식’ 전해졌다
- 53세 션, 충격적인 건강 상태…“이런 사람은 처음” 의사도 ‘깜짝’
- 성형수술에 49억 쓴 여성…이혼 위자료로 ‘3조’ 받은 사연
- “도쿄대 가지 마” 국민밉상 日왕자, 반대 청원 1.2만명 돌파…왜?
- ‘39세’ 산다라박, 아찔한 노출 의상 입고 물대포 쏘는 모습 포착
- “뭣도 모르겠더라”…최강희, 대학 첫 수업 듣고 자퇴한 사연
- 최양락 “주병진한테 족발로 맞아…초등생 아들 울더라”
- 김남국 “코인 99.6% 손실인데 대선 비자금이라니” 격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