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씨왕후’ 이수혁 “이번엔 사람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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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수혁이 '우씨왕후' 출연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 15관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연출 정세교, 극본 이병학, 제작 앤드마크 스튜디오, 콤파스픽쳐스, 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TVING))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는 오는 29일 목요일 Part 1 전편이, 오는 9월 12일 목요일 Part 2 전편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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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 15관에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연출 정세교, 극본 이병학, 제작 앤드마크 스튜디오, 콤파스픽쳐스, CJ ENM 스튜디오스, 제공 티빙(TVING))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정세교 감독, 이병학 작가,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이 참석했다.
‘우씨왕후’는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전종서 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추격 액션 사극이다. 한국 역사상 보기 드문 형사취수혼(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동생과 재혼하여 가문을 유지하는 고구려의 혼인 풍습)을 선택해 권력을 유지한 우씨왕후에 대한 기록을 기반으로 재창작된 사극이다.
이수혁은 고구려의 왕위 계승후보인 삼왕자 고발기 역을 맡는다.
이수혁은 “그동안 특이한 역할을 많이 맡았는데, 이번엔 사람이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정세교 감독은 “원래는 발기가 아니라 다른 역할을 제안했다. 근데 발기를 하고 싶다고 하더라. 왜 발기를 해야하는지, 캐릭터적인 얘기부터 의상, 헤어스타일까지 해줘서 정말 놀랐다. 정말 네가 발기를 하면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다. 그 모습을 보고 발기 역할을 같이 해보자고 했다”고 덧붙였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씨왕후’는 오는 29일 목요일 Part 1 전편이, 오는 9월 12일 목요일 Part 2 전편이 공개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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