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소상공인 아이보듬사업 접수…최대 12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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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는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 출산에 따른 영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육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출산한 소상공인 또는 배우자의 대체 인력 인건비를 6개월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을 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출산한 소상공인 및 배우자로, 경산시에 거주하고 경북도내에 사업장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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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는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 출산에 따른 영업 공백을 최소화하고, 육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된다.
출산한 소상공인 또는 배우자의 대체 인력 인건비를 6개월간 최대 1200만원까지 지원을 한다.
지원 대상은 올해 출산한 소상공인 및 배우자로, 경산시에 거주하고 경북도내에 사업장이 있어야 한다. 또 출산일 기준으로 1년 이상 영업하고 직전 연도 매출액이 12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경북도 모바일 앱 ‘모이소’를 통해 오는 9월2일부터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자격 요건 등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소상공인 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b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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