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겟골프, 방향성 살린 고반발 드라이버 출시

오해원 기자 2024. 8. 27. 14: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겟골프는 27일 저중심 설계로 비거리와 함께 방향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고반발 드라이버 'TK 블랙' 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K 블랙 드라이버는 타겟골프의 독자 기술력으로 고른 무게 배분을 통해 방향성을 개선해 중·상급자는 물론, 초급자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R(44g), SR(48g), S(51g)의 세 가지 종류로 마련된 샤프트는 가볍지만 탄성이 뛰어나 비거리와 샷 컨트롤 효과를 높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타겟골프는 저중심 설계로 비거리와 방향성을 모두 잡은 고반발 드라이버 TK 블랙을 출시했다. 타겟골프 제공

타겟골프는 27일 저중심 설계로 비거리와 함께 방향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고반발 드라이버 ‘TK 블랙’ 드라이버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K 블랙 드라이버는 타겟골프의 독자 기술력으로 고른 무게 배분을 통해 방향성을 개선해 중·상급자는 물론, 초급자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헤드 본체는 6-4 티타늄에 정밀 주조 방식으로 제작했다. 페이스는 강성이 높고 탄성이 뛰어난 SP700 티타늄을 저온 상태에서 1500톤의 프레스 단조 성형하는 냉각압연공법하는 신기술을 활용해 반발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렸다. R(44g), SR(48g), S(51g)의 세 가지 종류로 마련된 샤프트는 가볍지만 탄성이 뛰어나 비거리와 샷 컨트롤 효과를 높였다. 로프트는 9도와 10도.

오해원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