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검사국, 추석맞이 식품안전 특별점검

조근영 2024. 8. 27.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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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전남검사국(국장 이두식)은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암 신북농협을 찾아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과 수입농산물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전남검사국은 농축산물과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9월 11일까지 전남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직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한다.

이두식 국장은 "내 가족이 먹고 찾는 먹을거리라는 일념으로 소비자께서 농협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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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 점검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 전남검사국(국장 이두식)은 2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영암 신북농협을 찾아 하나로마트 식품안전과 수입농산물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전남검사국은 농축산물과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9월 11일까지 전남 관내 농·축협 하나로마트 및 로컬푸드직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을 한다.

특별점검에서는 무허가 또는 무신고 제품 취급, 원산지 미표시,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상한 식품 진열·판매, 식품 안전관리자 미지정 등 위반행위를 중심으로 확인한다.

판매장별 점검을 통해 개선방안 및 위반항목 재발방지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두식 국장은 "내 가족이 먹고 찾는 먹을거리라는 일념으로 소비자께서 농협을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식품안전 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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