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창작 좋아하지만 곡 만드는 시간 고되고 힘들었다” (신인가수 조정석)

이민지 2024. 8. 27. 14: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정석이 가수 데뷔 과정의 고충을 털어놨다.

8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 제작발표회에서 조정석이 창작의 고통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적으로 창작하는 것을 되게 좋아한다. 프로그램 취지와 나도 잘 맞았던 것 같다"면서도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에게 어려운 순간들이 계속 찾아오고 이겨냈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조정석이 가수 데뷔 과정의 고충을 털어놨다.

8월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 제작발표회에서 조정석이 창작의 고통에 시달렸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처음부터 중점적으로 생각한건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 좋은 노래를 만들자는 것이었다. 사운드가 풍부하고 악기가 다양하고 어떤 장르를 생각하고 이런 것들을 다 배제하고 그냥 좋은 노래를 만들어보자는 마음을 기본 베이스에 두고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창작하는 것을 되게 좋아한다. 프로그램 취지와 나도 잘 맞았던 것 같다"면서도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에게 어려운 순간들이 계속 찾아오고 이겨냈다"고 밝혔다.

그는 "이분들은 나에게 스트레스를 안 주려고 하고 노력을 많이 해주셨는데 나 혼자만의 시간이 고되고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아무리 창작이 좋고 재밌어도 기간이 정해져 있었기 때문에 그 안에 곡을 완성한다는 것 자체가 부담감이 컸던 기억이 난다"고 털어놨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