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가수 꿈 이루게 된 요즘, 기분이 이상...꿈인가 싶다” [MK★현장]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8. 27.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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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신인가수'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Netflix) 예능프로그램 '신인가수 조정석'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인가수로 데뷔하는 조정석을 비롯해 대표 정상훈, 홍보실장 문상훈, 양정우 PD, 이정원 PD가 참석했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로, 오는 30일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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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정석이 ‘신인가수’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27일 오후 서울 마포구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넷플릭스(Netflix) 예능프로그램 ‘신인가수 조정석’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신인가수로 데뷔하는 조정석을 비롯해 대표 정상훈, 홍보실장 문상훈, 양정우 PD, 이정원 PD가 참석했다.

조정석은 ‘신인가수 조정석’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처음 시작할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커질 줄은 상상도 못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배우 조정석이 ‘신인가수’로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곡을 만드는 것에 진심”이라고 강조한 조정석은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가수라는 꿈을 이분들과 만들면 의미 있고 좋지 않을까’에서 시작한 것이 첫 발걸음이었다. 부담도 되고 긴장도 많이 된다.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가수라는 타이틀을 갖게 된 것 같아서 굉장히 기분이 이상하다. 좋으면서도 꿈인가 진짜인가 생각이 드는 요즘”이라고 털어놓았다.

거듭 “진짜 그때는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고 강조한 조정석은 “한두 곡해서, 두 곡만 나와도 미니앨범 나오면 최고라는 생각으로 시작했다”며 “방송을 보면 이분들의 계략과 잘 담겨져 있다”고 말했다.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음악에 진심’인 20년 차 배우 조정석의 신인가수 데뷔 프로젝트로, 오는 30일 첫 공개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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