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매출 44억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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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가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상반기 우수한 운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박남석 창업보육센터장은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입주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냈다"면서 "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창업보육협회, 충북도, 청주시 등 유관기관의 지원과 관심 덕분에 가능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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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창업보육센터가 어려운 대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상반기 우수한 운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창업보육센터는 벌꿀 제조업체인 진성 등 모두 35개의 입주시설을 운영 중이다. 입주율은 약 90%다.
상반기 입주기업의 총 매출액은 44억원을 기록했고, 고용 인원은 62명이다.
창업보육센터는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시제품 제작, 마케팅, 유통, 지식재산권 및 상표권 등 다양한 보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남석 창업보육센터장은 “고물가와 고환율, 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입주기업들이 좋은 성과를 냈다”면서 “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창업보육협회, 충북도, 청주시 등 유관기관의 지원과 관심 덕분에 가능했다”고 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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