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그래픽] 내년 예산 677조…허리띠 조여도 복지·육아 ↑

김초희 디자이너 2024. 8. 2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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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 나라살림 규모를 올해보다 3.2% 증가한 677조 4000억 원으로 정했다.

정부는 보건·복지·고용 예산을 전년 대비 4.8% 증가한 249조 원으로 편성하고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약자복지에 집중한다.

정부는 내년 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라밸'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이에 따라 육아휴직급여가 현행 150만 원에서 최대 250만 원(1~3개월)까지 인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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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초희 디자이너 = 정부가 내년 나라살림 규모를 올해보다 3.2% 증가한 677조 4000억 원으로 정했다. 정부는 보건·복지·고용 예산을 전년 대비 4.8% 증가한 249조 원으로 편성하고 저소득층, 노인, 장애인 등 약자복지에 집중한다. 정부는 내년 초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라밸'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 이에 따라 육아휴직급여가 현행 150만 원에서 최대 250만 원(1~3개월)까지 인상된다.

a_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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