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딸, 하와이서 사고로 피 철철…"2시간 지혈했는데 안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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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 딸이 미국 하와이에서 낙상으로 잇몸이 찢어졌다.
이지혜는 지난 26일 유튜브에 '이지혜 딸 수난시대. 싸우고 혼나고 다치고 이게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 가족은 호놀룰루 와이키키의 한 해변으로 피서를 떠났다.
피서 다음 날 카메라를 켠 이지혜는 "태리가 앉아있다가 앞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윗잇몸이 찢어졌다. 피가 철철 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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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혜 딸이 미국 하와이에서 낙상으로 잇몸이 찢어졌다.
이지혜는 지난 26일 유튜브에 '이지혜 딸 수난시대. 싸우고 혼나고 다치고 이게 무슨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지혜 가족은 호놀룰루 와이키키의 한 해변으로 피서를 떠났다. 거금 13만원을 들여 파라솔까지 빌렸지만, 물이 깨끗하지 않아 결국 해변 근처 수영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어렵사리 피서를 끝낸 이지혜는 설상가상 사고까지 당했다. 피서 다음 날 카메라를 켠 이지혜는 "태리가 앉아있다가 앞으로 넘어지는 바람에 윗잇몸이 찢어졌다. 피가 철철 났다"고 밝혔다.
그는 "두 시간 동안 지혈했는데도 피가 안 멈춰서 깜짝 놀랐다"며 "일단 약을 먹이고 지혈하고 잠들었다. 애들은 회복이 빨라서 그런지 지금은 괜찮아졌다"고 전했다.
이지혜는 원래 일정을 취소하려고 했지만, 태리 상태가 빠르게 호전되면서 여행을 재개했다. 이지혜 가족은 호오말루히아 식물원, 로얄 하와이안 센터, 라니아케아 비치를 방문한 뒤 호놀룰루 여행을 마무리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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