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에어, 딥 러닝 기술 적용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PLUS’ 출시

박준형 기자(pioneer@mk.co.kr) 2024. 8. 2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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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딥 러닝 기술이 적용된 국내 유일의 Vision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PLUS'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아이나비 QXD1 PLUS는 자율주행 플랫폼 기반의 실시간 객체 인식 A.I. 기술과 50만건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딥 러닝한 '아이나비 Vision A.I.'가 적용된 블랙박스"라며 "최고의 객체 인식률과 보험 혜택, 포인트 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2.0'이 적용된 제품으로 하반기 프리미엄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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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러닝 기술이 적용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PLUS’. 팅크웨어
팅크웨어(대표 이흥복)가 딥 러닝 기술이 적용된 국내 유일의 Vision A.I.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1 PLUS’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아이나비 QXD1 PLUS는 자율주행 플랫폼인 암바렐라 CV 기반 객체 인식 알고리즘과 스스로 데이터를 조합·분석해 학습하는 국내 유일의 ‘아이나비 Vision A.I.’가 탑재된 A.I. 블랙박스이다. 약 50만건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딥 러닝해 기존 제품보다 2배 정도 정확하게 객체와 차량 번호판을 인식하고 촬영한다.

해당 제품은 아이나비 Vision A.I.로 주차 녹화 시 차량에 다가오는 사람, 바이크 등 객체들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분석해 필요한 상황만 정확하게 녹화한다.

사고로 충격이 발생한 경우 최고의 객체 인식률을 바탕으로 차량 번호와 함께 충격 알림을 스마트폰으로 즉시 전달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고 예방 및 운전자의 안전을 지원하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능도 A.I. 기술과 접목해 더욱 강화했다.

기존 블랙박스의 경우 GPS 위치 기반으로 사전에 지정된 정보를 제공해 사용자의 운전을 보조하지만, 이번 신제품은 아이나비 Vision A.I.의 객체 인식 기술을 활용해 도로 위 물체뿐만 아니라 보행자까지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잠재적 위험 요소를 운전자에게 정확하게 전달한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본부장은 “아이나비 QXD1 PLUS는 자율주행 플랫폼 기반의 실시간 객체 인식 A.I. 기술과 50만건 이상의 주행 데이터를 딥 러닝한 ‘아이나비 Vision A.I.’가 적용된 블랙박스”라며 “최고의 객체 인식률과 보험 혜택, 포인트 몰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나비 커넥티드 2.0’이 적용된 제품으로 하반기 프리미엄 블랙박스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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