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식] 경기도자비엔날레 개막

여주=강성원 기자 2024. 8. 2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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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의 개막식을 오는 9월 5일에 개최한다 밝혔다.

개막식은 9월 5일(목) 19시에 여주도자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열리며, 17시부터 사전행사가 진행된다.

비엔날레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여주도자페스타'가 9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도자페스타는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68개 도자업체가 참여하여 도자기 판매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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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와 여주도자페스타의 공식 홍보 포스터 / 사진제공=여주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2024 경기도자비엔날레'의 개막식을 오는 9월 5일에 개최한다 밝혔다.

개막식은 9월 5일(목) 19시에 여주도자문화센터 앞 광장에서 열리며, 17시부터 사전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참여 작가와 유관기관 및 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 구성은 △세라믹 매직쇼 오프닝 △아트 런웨이 △국제공모전 시상 △주제 퍼포먼스 △개막 선언 등이 포함되며 △가수 박정현과 여주 다누리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으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비엔날레의 열기를 이어가기 위해 '여주도자페스타'가 9월 5일부터 9월 15일까지 신륵사관광지 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주도자페스타는 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이 주관하며, 68개 도자업체가 참여하여 도자기 판매전을 운영한다. 물레체험, 도자기 그림 그리기, 라꾸소성 등 다양한 도자 체험과 공연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주=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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