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봉담읍 고물상 화재, 2시간 만에 완진…“인명피해 없어”

김도균 기자 2024. 8. 27.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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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1시23분께 화성 봉담읍 상기리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고물상은 연면적 187㎡의 1층짜리 철골조 건물 1개 동으로 이뤄졌다.

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확산하자 소방당국에는 30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3대와 소방관 등 인원 8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오후 2시28분께 큰 불길을 잡고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인 오후 3시22분께 완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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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봉담읍 상기리 고물상 화재 현장. 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27일 오후 1시23분께 화성 봉담읍 상기리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난 고물상은 연면적 187㎡의 1층짜리 철골조 건물 1개 동으로 이뤄졌다.

불이 나면서 검은 연기가 확산하자 소방당국에는 30건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33대와 소방관 등 인원 89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서 오후 2시28분께 큰 불길을 잡고 화재 발생 약 2시간 만인 오후 3시22분께 완진했다.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고 소방당국 등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김도균 기자 dok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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