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D-40' 김다예, 초음파 사진에 꿀 뚝뚝 "♥박수홍 다리 닮아"

김나연 기자 2024. 8. 27.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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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설렘을 표현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7일 인스타그램에 "D-40 34주 전복이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복(태명)이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인 김다예와 2021년 결혼했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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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박수홍 김다예 / 사진=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사진=박수홍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출산을 앞두고 설렘을 표현했다.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27일 인스타그램에 "D-40 34주 전복이 근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복(태명)이 초음파 사진이 담겼다.

이어 "머리 크기 33주 4일 몸통 크기 33주 2일 다리 길이 35주 5일"이라며 "확실히 아빠 다리 닮으신듯(다행이다) 전복 아버지 벌써부터 모델 시켜야 한다고 난리나심. 건강만해다홍"이라고 덧붙이며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박수홍은 23살 연하인 김다예와 2021년 결혼했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난임 검사 및 시험관 시술 과정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많은 축하를 받았으며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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