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우혜림, 3살 子 영어 조기교육…언어 실력도 붕어빵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육아 근황을 공개했다.

우혜림은 8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쿠킹 클래스. 누가 더 신났는지 모르겠네요. 100% 한국어 환경에서 영어 환경을 조금씩 만들어 주고 있어요! 학습식 말고 놀이식. 엄마표 영어. 한국어도 잘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우혜림은 아들에게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고 있다. 한국어, 영어, 광둥어, 중국어까지 4개 국어가 능통한 우혜림은 임신으로 배가 볼록 나왔음에도 불구 아들 교육을 게을리하지 않는 열혈맘 면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볼캡을 뒤집어쓴 채 농구복을 착용한 아들은 우혜림을 쏙 빼닮은 귀여운 비주얼로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우혜림은 지난 2020년 7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2022년 아들 시우를 품에 안았다. 오는 2025년 1월 둘째 출산 예정이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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