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종합식품, 치킨 제품 홍콩 첫 수출…“고품질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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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식품 생산기업 상신종합식품(이하 상신)이 8월 말부터 자체 브랜드 제품 '상신 허니킹 순살치킨', '상신 크런치킹 치킨봉' 2종을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신 허니킹 순살치킨'은 비법 마리네이드로 저온 숙성한 제품이다.
윤희선 상신종합식품 대표는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K-치킨 2종으로 홍콩 소비자의 입맛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상신의 자체 기술력을 담은 고품질 제품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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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냉동식품 생산기업 상신종합식품(이하 상신)이 8월 말부터 자체 브랜드 제품 ‘상신 허니킹 순살치킨’, ‘상신 크런치킹 치킨봉’ 2종을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신이 자체 브랜드 제품을 수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첫 수출국은 홍콩이다. 보경유통을 통해 진행한다. 홍콩 한인홍을 통해 홍콩 소비자에게 선보인다. 홍콩 소비자들은 8월 말부터 상신의 냉동 치킨 2종을 홍콩 한인홍 매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상신 크런치킹 치킨봉’은 진공 상태에서 염지하는 ‘진공 텀블링 공법’을 사용했다. 촉촉하고 쫄깃한 속살이 특징이다. 에어프라이어 특화 옥수수 전분을 사용한 튀김옷을 입혀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상신 허니킹 순살치킨’은 비법 마리네이드로 저온 숙성한 제품이다. 국산 벌꿀을 넣은 허니 소스를 사용했다. 두 제품 모두 에어프라이어 전용 제품이다.
윤희선 상신종합식품 대표는 “국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K-치킨 2종으로 홍콩 소비자의 입맛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이번 수출을 계기로 상신의 자체 기술력을 담은 고품질 제품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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