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기후산업국제박람회 성공 개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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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가 '2024년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행사와 연계해 부산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사는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기간 동안 △부산시티투어 티켓 할인판매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10선 홍보부스 운영 △찾아가는 마이스(MICE)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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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관광공사가 ‘2024년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행사와 연계해 부산을 알리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공사는 이번 기후산업국제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행사 기간 동안 △부산시티투어 티켓 할인판매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10선 홍보부스 운영 △찾아가는 마이스(MICE) 관광안내소를 운영한다.
부산의 주요 명소들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부산시티투어는 기후산업국제박람회 현장에서만 1만5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티켓의 유효기간은 1년이다. 티켓은 부산 대표 관광기념품 10선 홍보부스에서 구매할 수 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10선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20개의 기념품 업체가 참가하며 부산을 기념하고 추억 할 수 있는 기념품을 판매한다.
행사 참가자 만족도 제고를 위한 찾아가는 마이스 관광안내소가 박람회 로비에서 운영된다.
안내소에는 다국어가 가능한 마이스 코디네이터가 상주해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부산관광을 안내하고 부산관광지도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산에서 개최하는 글로벌 행사에 적극 참여해 부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며 “관광과 산업을 연계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기후산업국제박람회’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글로벌 기후·에너지 분야의 국가 대표행사다.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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