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이차전지 인재양성 글로벌 인프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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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학교는 이차전지 및 에너지 산업 글로벌 인재양성과 국제공동 연구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청주대에 따르면 최근 노르웨이의 최대 규모 연구소인 노르웨이 과학산업기술연구재단(SINTEF)과 이차전지 및 에너지 공동연구와 인적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대 에너지융합공학과는 앞으로 2년간 노르웨이 과학산업기술연구재단과 국내 탄소중립 기술개발을 위한 탄소 포집·활용 국제공동연구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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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청주대학교는 이차전지 및 에너지 산업 글로벌 인재양성과 국제공동 연구개발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청주대에 따르면 최근 노르웨이의 최대 규모 연구소인 노르웨이 과학산업기술연구재단(SINTEF)과 이차전지 및 에너지 공동연구와 인적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재광 에너지융합공학과 학과장을 비롯한 교수들은 노르웨이 과학산업기술연구재단을 방문해 협약을 맺은 뒤 구체적인 추진 방향 등을 협의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청주대 에너지융합공학과는 앞으로 2년간 노르웨이 과학산업기술연구재단과 국내 탄소중립 기술개발을 위한 탄소 포집·활용 국제공동연구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노르웨이 과학산업기술연구재단은 노르웨이 트론헤임에 본사를 두고 있다. 지난 1950년 설립된 독립 연구 기관으로, 계약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김재광 학과장은 “노르웨이 과학산업기술연구재단과 공동연구, 인적 교류를 위한 협약을 맺은 만큼 구체적인 추진방향이 결정되면 올해 말부터 가시적인 연구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앞서 청주대 에너지융합과는 독일과 이탈리아, 미국, 중국의 연구기관, 대학과 이차전지 및 에너지 산업 글로벌 인재양성과 에너지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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