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에 여야 없어…대책 마련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27일 지인 또는 소셜미디어 이용자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딥페이크(Deepfake)' 음란물 범죄와 관련해 "국회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성범죄 근절에 여야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김부겸 전 국무총리는 27일 지인 또는 소셜미디어 이용자의 사진을 합성해 만든 '딥페이크(Deepfake)' 음란물 범죄와 관련해 "국회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전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성범죄 근절에 여야 이견이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전 총리는 "4년 전 'N번방 사태'가 사회적 이슈로 대두했지만, 디지털 성범죄는 아직도 근절되지 않았다"며 "익명의 다수가 저지른 성범죄는 '사회적 테러'라 보아도 무방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경찰청을 필두로 한 합동 대책본부를 구성해야 한다"며 "끝까지 추적해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kjpark@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머스크, '정부효율부' 구인 나서…"IQ 높고 주80시간+ 무보수"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