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길리 선수와 재계약

성남=강성원 기자 2024. 8. 2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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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소속인 김길리 선수(2004년생, 20세)와 27일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길리 선수의 재계약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이며, 연봉은 상호협의 하에 비공개로 결정되었다.

김길리 선수는 2023년 1월 서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에 입단하여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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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과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김길리 선수(왼쪽)와 신상진 성남시장(오른쪽)이 재계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사진제공=성남시
성남시는 쇼트트랙 국가대표이자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 소속인 김길리 선수(2004년생, 20세)와 27일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길리 선수의 재계약 기간은 내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이며, 연봉은 상호협의 하에 비공개로 결정되었다. 김길리 선수는 2023년 1월 서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빙상팀에 입단하여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로 활약하고 있다.

성남=강성원 기자 swk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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