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민체육관서 WBF 세계타이틀매치 전초전 열린다

조명휘 기자 2024. 8. 27. 14: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천군은 오는 28일 장항읍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이우민과 중국 리양양 선수의 복싱 WBF 세계타이틀매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WBF 아시아퍼시픽 챔피언 결정전이다.

이날 타이틀전 이외에도 차은주와 한서희, 손민수와 서한빈 선수 등이 대결하는 등 6개 시합도 펼쳐진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복싱 경기가 올해는 더 다양한 경기로 다시 개최되는 만큼 맥문동 꽃도 즐기고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도 관람해 달라"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오후 2시부터 이우민 vs 리양양 타이틀전
[서천=뉴시스]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열리는 WBF 세계타이틀매치 전초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서천군은 오는 28일 장항읍 서천군민체육관에서 이우민과 중국 리양양 선수의 복싱 WBF 세계타이틀매치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WBF 아시아퍼시픽 챔피언 결정전이다. 이날 타이틀전 이외에도 차은주와 한서희, 손민수와 서한빈 선수 등이 대결하는 등 6개 시합도 펼쳐진다.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많은 관심을 받았던 복싱 경기가 올해는 더 다양한 경기로 다시 개최되는 만큼 맥문동 꽃도 즐기고 박진감 넘치는 스포츠도 관람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