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결별 극복…두 아들과 행복한 일상 “노랑노랑 귀여워”

황정음 소셜미디어

황정음 소셜미디어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황정음이 두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8월 2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귀여워 노랑노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노란색 의상을 입고 있는 황정음과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행복 넘치는 가족의 모습이 미소를 부른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오구 귀여워라" "다시 웃는 모습 볼 수 있어 좋아요" "응원합니다"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 2016년 골프선수 출신 이영돈과 결혼해 두 아이를 출산했으나 현재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지난 7월에는 농구선수 김종규의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지만, 열애 인정 2주 만에 초고속 결별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소속사 측은 지난 5일 "황정음 배우는 최근 서로 호감을 가지고 조심스럽게 알아가는 단계였던 분과 좋은 지인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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