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속도낸다

구리=이건구 기자 2024. 8. 27. 1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는 지역 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시공사인 DL이앤씨와 GS건설, SK에코플랜트도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구리시 지역 업체들은 내년 착공 예정인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진행과정에서 시공과 건설자재, 인력, 장비, 설계, 감리 등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경현 구리시장(가운데)이 지역 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위해 수택E구역재개발조합 및 시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가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속도낸다

시는 지역 건설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재개발 사업을 추진 중인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시공사인 DL이앤씨와 GS건설, SK에코플랜트도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구리시 지역 업체들은 내년 착공 예정인 수택E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 진행과정에서 시공과 건설자재, 인력, 장비, 설계, 감리 등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

시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구리토평2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 △사노동 개발사업(E-커머스 물류단지 조성 사업 - 첨단물류단지, 테크노밸리 조성, 도매시장 이전) △구리 갈매역세권 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 △재개발·재건축사업 등에도 시공자가 선정되면 사업 담당 부서와 상호 협의해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우선적으로 구리시 관내 업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구리=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