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도 학 르노 부회장 "그랑 콜레오스는 글로벌 라인업 시금석"

이창훈 기자 2024. 8. 27.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귀도 학 르노그룹 부회장이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선보인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이하 콜레오스)에 대해 "글로벌 차량 라인업에서 시금석이 될 차량"이라고 밝혔다.

귀도 학 부회장은 27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열린 콜레오스 미디어 시승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르노코리아가 지난달 출시한 콜레오스는 초기 남혐 논란을 극복하고, 누적 계약 대수 1만3000대를 넘기며 안정적인 계약 물량을 확보해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르노코리아, 27일 부산공장서 미디어 시승 행사
누적 계약 1만3000대 넘어…이달 2800대 생산 계획
[서울=뉴시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가 27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창훈 기자) 2024.08.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이창훈 기자 = 귀도 학 르노그룹 부회장이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선보인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이하 콜레오스)에 대해 "글로벌 차량 라인업에서 시금석이 될 차량"이라고 밝혔다.

4년 만의 한국 신차 출시를 넘어, 르노그룹의 글로벌 차량 라인업에서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란 발언이다.

귀도 학 부회장은 27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열린 콜레오스 미디어 시승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는 콜레오스에 대해 "동급 최고 인포테인먼트를 갖췄고, 가장 큰 공간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가 지난달 출시한 콜레오스는 초기 남혐 논란을 극복하고, 누적 계약 대수 1만3000대를 넘기며 안정적인 계약 물량을 확보해가고 있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이달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 모델을 2800대 가량 생산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