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도 학 르노 부회장 "그랑 콜레오스는 글로벌 라인업 시금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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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도 학 르노그룹 부회장이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선보인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이하 콜레오스)에 대해 "글로벌 차량 라인업에서 시금석이 될 차량"이라고 밝혔다.
귀도 학 부회장은 27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열린 콜레오스 미디어 시승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르노코리아가 지난달 출시한 콜레오스는 초기 남혐 논란을 극복하고, 누적 계약 대수 1만3000대를 넘기며 안정적인 계약 물량을 확보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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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계약 1만3000대 넘어…이달 2800대 생산 계획
[부산=뉴시스]이창훈 기자 = 귀도 학 르노그룹 부회장이 르노코리아가 4년 만에 선보인 신차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이하 콜레오스)에 대해 "글로벌 차량 라인업에서 시금석이 될 차량"이라고 밝혔다.
4년 만의 한국 신차 출시를 넘어, 르노그룹의 글로벌 차량 라인업에서 중요한 기준이 될 것이란 발언이다.
귀도 학 부회장은 27일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에서 열린 콜레오스 미디어 시승 행사에 참석해 이 같이 말했다.
스테판 드블레즈 르노코리아 대표는 콜레오스에 대해 "동급 최고 인포테인먼트를 갖췄고, 가장 큰 공간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르노코리아가 지난달 출시한 콜레오스는 초기 남혐 논란을 극복하고, 누적 계약 대수 1만3000대를 넘기며 안정적인 계약 물량을 확보해가고 있다. 르노코리아 부산공장은 이달 콜레오스 E-테크 하이브리드 모델을 2800대 가량 생산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un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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