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관광업계 대상 팸투어 성료…지역 명소 매력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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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순창군이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력적인 관광상품과 농장 체험상품을 선보이는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실제로, 참가자들은 강천산 군립공원, 채계산 출렁다리, 발효테마파크 등 순창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순창불고기와 다양한 농장 체험을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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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순창=최영 기자] 전북 순창군이 국내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매력적인 관광상품과 농장 체험상품을 선보이는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서울・충청・전라・경상권의 전세버스와 여행사 임원진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군은 이들에게 주요 관광 명소와 체험 장소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지역의 매력을 알렸다
실제로, 참가자들은 강천산 군립공원, 채계산 출렁다리, 발효테마파크 등 순창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고, 순창불고기와 다양한 농장 체험을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강천산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맨발로 걸을 수 있는 산책로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강천 힐링스파는 방문객들에게 피로회복의 기회를 제공해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관광지로 주목받았다.
뿐만 아니라, 채계산 출렁다리는 웅장한 경치와 스릴을 동시에 제공하는 명소로 참가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으며, 발효테마파크는 순창의 발효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을 탐방할 수 있어 순창을 대표하는 관광시설로 손색이 없다는 평을 받았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이번 팸투어를 통해 순창의 숨겨진 보물 같은 관광자원들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여행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순창을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로 성장시키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scoop@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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