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과즙 팡팡' 9월 6~8일 영암 무화과 축제

김태성 기자 2024. 8. 27.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화과의 본향인 전남 영암군에서 9월 6~8일 '2024 영암무화과축제'가 열린다.

영암군은 1917년 한국에서 무화과가 첫 재배된 시배지이고 전국 생산량의 60%를 출하하는 무화과의 본고장이다.

삼호읍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삼호읍 전남농업박물관과 그 일대에서 진행되는 영암무화과축제 주제는 '달콤한 과즙 팡팡! 익사이팅 영암!'이다.

고홍윤 삼호읍문체위원장은 "영암무화과축제로 영암 생산자와 전국 소비자를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식회, 깜짝경매 등 진행
9월 6~8일 개최되는 2024 영암무화과축제 (영암군 제공)/뉴스1

(영암=뉴스1) 김태성 기자 = 무화과의 본향인 전남 영암군에서 9월 6~8일 '2024 영암무화과축제'가 열린다.

영암군은 1917년 한국에서 무화과가 첫 재배된 시배지이고 전국 생산량의 60%를 출하하는 무화과의 본고장이다.

삼호읍문예체육행사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삼호읍 전남농업박물관과 그 일대에서 진행되는 영암무화과축제 주제는 '달콤한 과즙 팡팡! 익사이팅 영암!'이다.

6일 개막식과 축하쇼를 시작으로 무화과 시식회, 무화과 깜짝 경매 이벤트, 판매관 등으로 방문객들을 맞는다.

그림 그리기 대회, 무화과 가요제, 영암 문화 예술 프린지, 청소년 끼 페스티벌, 풍물패 공연, EDM 파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아이들을 위해서는 물놀이장, 에어바운스, 인공암벽장 등 키즈존과 자이언트 무화과 플라워 포토존, 청년 플리마켓·푸드트럭, 농부장터 등 세대별 맞춤형 프로그램도 열린다.

고홍윤 삼호읍문체위원장은 "영암무화과축제로 영암 생산자와 전국 소비자를 연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hancut0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