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 내달 5~6일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정준영 2024. 8. 27.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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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다음 달 5~6일 마곡광장(마곡나루역 2·5번 출구)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장터에는 12개 지방자치단체의 29개 업체가 참여해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진교훈 구청장은 "직거래장터는 우수한 농특산물로 매년 사랑을 받는 만큼 올해도 알차게 준비했다"며 "지역 농가도 돕고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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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서울 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는 다음 달 5~6일 마곡광장(마곡나루역 2·5번 출구)에서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장터에는 12개 지방자치단체의 29개 업체가 참여해 농특산물을 선보인다. 임실 한우와 상주 곶감, 여수 갓김치 등 지역 특산물을 비롯해 치즈, 청국장, 한과 등 다양한 품목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강서구에서 생산한 경복궁쌀과 그 쌀로 제조한 나루생막걸리를 선보이는 로컬푸드 홍보 부스도 운영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직거래장터는 우수한 농특산물로 매년 사랑을 받는 만큼 올해도 알차게 준비했다"며 "지역 농가도 돕고 알뜰하게 명절을 준비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방문한 진교훈 구청장 [서울 강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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