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호주 노조원 수만명 일자리 박차고 거리로…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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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노조원들이 27일 멜버른에서 거대 노조 CFMEU에 대한 정부의 관리상태 전환에 반대하는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다.
CFMEU는 호주의 건설, 임업, 해운, 광업, 에너지 분야를 망라한 '매머드' 노동조합으로 특히 관리 상태 전환으로 고용 불안이 커진 건설 노조원 수만명이 이날 파업에 동참하며 시위에 나섰다.
호주 정부는 대규모 노동조합 CFMEU내 부패, 불법활동 등에 대한 대응 조치로 최소 3년 관리에 두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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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AFP=뉴스1) 정지윤기자 = 호주 노조원들이 27일 멜버른에서 거대 노조 CFMEU에 대한 정부의 관리상태 전환에 반대하는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다. CFMEU는 호주의 건설, 임업, 해운, 광업, 에너지 분야를 망라한 '매머드' 노동조합으로 특히 관리 상태 전환으로 고용 불안이 커진 건설 노조원 수만명이 이날 파업에 동참하며 시위에 나섰다. 호주 정부는 대규모 노동조합 CFMEU내 부패, 불법활동 등에 대한 대응 조치로 최소 3년 관리에 두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2024.08.27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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