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부서, 창용초 앞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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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27일 관내 창용초등학교 일대를 찾아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과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등 슬로건을 알려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박영대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생활밀착형 홍보,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등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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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경기 수원중부경찰서는 27일 관내 창용초등학교 일대를 찾아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과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등 슬로건을 알려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했다.
박영대 수원중부경찰서장과 장석암 수원중부서 교통과장, 윤귀매 창용초등학교장을 비롯한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모두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에 어린이 대상 교통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이 적힌 부채와 포스트잇을 나눠주고, 운전자에게는 횡단보도 일시정지와 주정차 않기 등 어린이보호구역 안전수칙을 설명했다.
박영대 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생활밀착형 홍보,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등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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