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티메프 피해 소상공인 9개 쇼핑 플랫폼 입점 지원

정연 기자 2024. 8. 27. 13: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개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점할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피해 소상공인을 오는 28일부터 모집합니다.

중기부의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에 참여한 피해기업뿐만 아니라,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피해 영세 소상공인까지 모두 사업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올해 중기부의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에 참여한 피해기업은 별도의 증빙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고, 신규 신청 소상공인의 경우 티몬·위메프 매출 사실을 입증해야 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9개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입점할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피해 소상공인을 오는 28일부터 모집합니다.

중기부의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에 참여한 피해기업뿐만 아니라, 사업에 참여하지 않았던 피해 영세 소상공인까지 모두 사업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9개 플랫폼은 그립, 네이버, 도매꾹, 롯데온, 우체국쇼핑몰, 쿠팡(로켓배송), 11번가, G마켓·옥션, H몰입니다.

중기부는 최대 1만 개 사에 가격 할인쿠폰 발급, 광고비로 활용할 수 있는 포인트 지급, 소상공인 전용 기획전 행사 등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휴·폐업이나 부도 중인 소상공인, 국세·지방세 체납자 등은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올해 중기부의 온라인 판로 지원사업에 참여한 피해기업은 별도의 증빙서류를 제출할 필요가 없고, 신규 신청 소상공인의 경우 티몬·위메프 매출 사실을 입증해야 합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연합뉴스)

정연 기자 cykit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