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캐리와 친구들 in 가위박물관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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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군은 마이산에 소재한 가위박물관이 27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캐리와 친구들 in 가위박물관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안군 관계자는 "캐리와 친구들 in 가위박물관 특별기획전이 어린이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위박물관이 늘 가까이 자주 찾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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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군은 마이산에 소재한 가위박물관이 27일부터 오는 10월 16일까지 ‘캐리와 친구들 in 가위박물관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캐리소프트와 협업해 진행한다.
㈜캐리소프트는 20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시작해 현재는 캐리TV 방송 채널을 통해 다양한 어린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진안군은 영상으로만 접했던 캐릭터를 실제 경험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어린이 대표 동영상 콘텐츠인 ‘캐리와 친구들’ 팝업 전시를 기획했다.
팝업 전시에서는 ‘캐리와 친구들’ 캐릭터와 함께하는 포토존, 종이 스퀴시 만들기, 고깔모자 꾸미기, 색칠하기 체험, 장난감 놀이 공간 등을 즐길 수 있다.
가위박물관은 지난해 가위와 연계한 특별기획전 ‘브레드이발소 in 가위박물관’을 열어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캐리와 친구들 in 가위박물관 특별기획전이 어린이들에게 특별하고 즐거운 경험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위박물관이 늘 가까이 자주 찾는 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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