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 박수홍, 롱다리 전복이 초음파에 감격 “우리 딸 모델 시킬까?”

박효실 2024. 8. 27. 13: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수홍 부부가 출산 40일을 앞두고 설레는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27일 자신의 채널에 입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김다예는 "D-40 34주 전복이 근황. 머리 크기 33주 4일, 몸통 크기 33주 2일, 다리 길이 35주 5일"이라고 검사결과를 전했다.

김다예는 "확실히 아빠 다리 닮으신 듯 (다행이다) 전복 아버지 벌써부터 모델 시켜야된다고 난리 나심. 건강만해다홍"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 사진 | 개인채널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방송인 박수홍 부부가 출산 40일을 앞두고 설레는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는 27일 자신의 채널에 입체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눈을 지긋이 감고 잠든 듯한 아기 얼굴이 담긴 모습이었다

김다예는 “D-40 34주 전복이 근황. 머리 크기 33주 4일, 몸통 크기 33주 2일, 다리 길이 35주 5일”이라고 검사결과를 전했다.

그가 공개한 신체검사 결과지에서 전복이는 머리와 몸통은 44%였지만, 다리 길이는 88%로 36주차 길이를 자랑했다.

김다예는 “확실히 아빠 다리 닮으신 듯 (다행이다) 전복 아버지 벌써부터 모델 시켜야된다고 난리 나심. 건강만해다홍”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다예의 글에 누리꾼들은 “전복이 이목구비 엄마네”, “전복이 코가 너무 예쁜데요”, “누굴 닮아도 예쁠 것 같아요.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는데 ‘슈돌’에 나오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라는 반응이었다.

지난 2021년 결혼한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결혼 3년만인 오는 10월 첫 아이를 품에 안는다. gag11@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