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즐겨 먹던 치킨”… 신유빈, bhc 뿌링클 모델 됐다

양범수 기자 2024. 8. 27.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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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브랜즈그룹은 자사가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bhc 치킨의 대표 메뉴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탁구선수 신유빈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신 선수는 "평소 가장 즐겨 먹는 치킨 메뉴가 bhc 치킨의 뿌링클이었는데, 이번에 모델로 발탁되어 더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또래 친구들 최애 치킨으로 꼽히는 뿌링클 모델로 합류해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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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닝브랜즈그룹은 자사가 운영하는 치킨 프랜차이즈 bhc 치킨의 대표 메뉴 ‘뿌링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탁구선수 신유빈을 발탁했다고 27일 밝혔다.

tvN 예능 '유퀴즈'에 출연한 신유빈 선수의 모습. /tvN 유튜브 갈무리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신 선수가 끊임없는 노력 끝에 올림픽 메달이라는 성취를 이룬 점이 도전과 실패를 거듭하며 탄생한 뿌링클의 제품 배경과 닮았다며 모델 발탁을 결정했다.

또 지난해 신 선수가 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시안게임 이후 휴식 기간 bhc 치킨의 뿌링클을 즐겨 먹는다고 밝힌 점, 뿌링클의 주 소비층인 10~20대에게 제품의 매력을 더욱 잘 전달하고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점 등도 고려했다.

뿌링클은 치즈 시즈닝을 입힌 치킨을 달콤 새콤한 소스에 찍어 먹는 치킨으로 2014년 11월 출시 이후 10년째 판매되고 있다. 후라이드와 양념치킨으로 구분되던 치킨 시장에 새로운 카테고리를 탄생시킨 혁신적인 제품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신 선수는 “평소 가장 즐겨 먹는 치킨 메뉴가 bhc 치킨의 뿌링클이었는데, 이번에 모델로 발탁되어 더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면서 “또래 친구들 최애 치킨으로 꼽히는 뿌링클 모델로 합류해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했다.

신 선수는 bhc 치킨의 브랜드 모델 배우 황정민과 함께 뿌링클 10주년 기념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 선수는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전지희·이은혜 선수와 함께 여자 탁구 단체전에서 독일을 꺾고 동메달을 획득하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16년 만에 한국 여자탁구에 단체전 메달을 안겼다.

또 혼합복식에서는 임종훈 선수와 함께 동메달을 획득하면서 1992년 김택수·현정화 선수 이후 32년 만에 멀티 메달리스트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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