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재난 대응 매뉴얼 개편…수해 쓰레기 수거 체계 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옥천군은 재난 대응 매뉴얼을 효율적으로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전날 황규철 군수 주재로 토론회를 열어 자연 재난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모색했다.
군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모아 보다 체계적인 재난 대응 매뉴얼을 만들기로 했다.
황 군수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게 군정의 가장 기본적 역할"이라며 "재난 예방과 대응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옥천=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재난 대응 매뉴얼을 효율적으로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
군은 전날 황규철 군수 주재로 토론회를 열어 자연 재난에 대한 대응력 강화를 모색했다.
이날 토론회는 담당 부서 공무원과 읍·면장 등 모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재난 전문인력 확대, 수해 쓰레기 수거 체계 개선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군은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을 모아 보다 체계적인 재난 대응 매뉴얼을 만들기로 했다.
황 군수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게 군정의 가장 기본적 역할"이라며 "재난 예방과 대응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옥천군은 매달 마지막 주 지역 현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있다.
blueseeki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