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룡 사위된 손태진, 자유분방 10대 시절 최초 공개(백년매일손님)

[뉴스엔 박아름 기자]

손태진이 미공개 과거 사진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수 손태진은 지난 8월 26일 공개된 디지털 콘텐츠 '백년매일손님'에서 10대 시절 모습을 최초로 선보였다.

SBS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 '백년매일손님'은 예비 사위 손태진이 예비 장인 임하룡을 만나 좋은 사위가 되기 위한 수업을 받는 디지털 예능 콘텐츠다. 최근 트로트계는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을 종횡무진하고 있는 손태진과, 코미디계의 대부이자 배우, 가수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임하룡의 색다른 만남으로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에피소드 1편에서는 손태진과 임하룡의 어색한 첫 만남부터, 점차 서로를 알아가며 친근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중식당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담소를 나눈 가운데, 손태진의 미공개 과거 사진들이 공개됐다. 자유분방한 10대 시절 손태진의 앳된 모습은 물론, 당당히 학사모를 쓴 졸업사진 속 손태진도 등장했다.

메뉴 선택에서부터 식사 대접까지 ‘예비 사위’로서 각종 난관을 헤쳐 나가는 손태진의 좌충우돌과, 자동차 안에서 손태진, 임하룡의 훈훈한 깜짝 듀엣 무대까지. 두 사람은 색다른 케미를 뽐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뉴스엔 박아름 jam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