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AASM, '아시아 고령자 운동 참여' 콜로키움 개최

권태혁 기자 2024. 8. 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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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지난 23~24일 제주도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스포츠경영학회(Asian Association for Sport Management, AASM)와 '아시아의 고령자의 운동 참여 동기와 태도: 국가별 정책, 산업, 디지털환경과 문화' 콜로키움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최 교수는 "초고령화와 경제적 양극화에 따른 사회적 비용 증가, 고령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예방적 관점에서 신체-정신 건강 증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우리 사업단은 고령자 운동 참여 이용 태도와 의도를 기반으로 포괄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모형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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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지원...상명대, 일본 츠쿠바대, 홍콩침례대 참여
상명대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사업단과 AASM이 개최한 콜로키움 참가자들./사진제공=상명대

상명대학교 글로벌인문사회융합연구사업단(이하 사업단)이 지난 23~24일 제주도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스포츠경영학회(Asian Association for Sport Management, AASM)와 '아시아의 고령자의 운동 참여 동기와 태도: 국가별 정책, 산업, 디지털환경과 문화' 콜로키움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콜로키움은 AASM이 개최한 '아시아 스포츠 경영 국제 컨퍼런스'의 행사 중 하나로 기획됐다. 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수행하는 '글로벌 인문사회 융합연구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았다.

먼저 김승모 홍콩침례대 교수와 강태안 일본 츠쿠바대 교수가 고령자 운동 환경에 대해, 김성재 상명대 교수가 고령자 대상 디지털 헬스케어 프로모션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유진호·최경근·조일형 사업단 교수가 참여한 토론이 진행됐다.

최 교수는 "초고령화와 경제적 양극화에 따른 사회적 비용 증가, 고령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예방적 관점에서 신체-정신 건강 증진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우리 사업단은 고령자 운동 참여 이용 태도와 의도를 기반으로 포괄적인 헬스케어 서비스 모형을 개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의 고령자의 운동 참여 동기와 태도: 국가별 정책, 산업, 디지털환경과 문화' 콜로키움 포스터./사진제공=상명대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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