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청년 취업 준비 프리패스' 사업 추진

박홍식 기자 2024. 8. 27.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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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청년 취업준비 프리패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 구인활동 지원을 위해서다.

면접 정장 대여비, 증명사진, 자격증 지원을 통해 취업 준비 비용을 낮추고, 적극적인 구인활동 기회 제공에 중점을 둔다.

박상진 인구청년과장은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하지 않도록 진로 탐색, 면접특강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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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명사진, 면접 정장 등 지원
청년 취업 지원 포스터 (사진=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청년 취업준비 프리패스'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청년 구인활동 지원을 위해서다.

면접 정장 대여비, 증명사진, 자격증 지원을 통해 취업 준비 비용을 낮추고, 적극적인 구인활동 기회 제공에 중점을 둔다.

지원 대상은 구미에 주소를 둔 19~39세 취업 지원자다.

자세한 내용은 구미시청 인구청년과(054-480-2523)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진 인구청년과장은 "청년들이 구직을 단념하지 않도록 진로 탐색, 면접특강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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