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복지위 "'간호법'에 현장 목소리 반영...총파업과 별개"

정인용 2024. 8. 27. 13: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은 PA(진료지원) 간호사의 업무 범위와 자격 조건에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간호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위원장인 박주민 의원은 모레(29일) 총파업을 예고한 보건의료노조 간부들과의 긴급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노조 측이 불법적인 의료 행위로 내몰리는 현실을 막기 위해 제대로 된 간호법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은 PA(진료지원) 간호사의 업무 범위와 자격 조건에 현장 목소리를 반영해 간호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복지위원장인 박주민 의원은 모레(29일) 총파업을 예고한 보건의료노조 간부들과의 긴급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나, 노조 측이 불법적인 의료 행위로 내몰리는 현실을 막기 위해 제대로 된 간호법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복지위 야당 간사인 강선우 의원은 내일 간호법 본회의 통과 여부를 이번 파업과 연결짓는 건 무리가 있다며 노조 측에선 무조건적이고 신속한 통과를 이야기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위는 오늘 저녁 간호법안 소위원회를 열어 심사한 뒤 내일 전체회의에서 의결할 수 있도록 조율한다는 방침입니다.

YTN 정인용 (quotejeong@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