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영탁 트로트 가수 맞아? 확 달라진 이미지

박아름 2024. 8. 27.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탁이 판타지 비주얼을 뽐냈다.

가수 영탁은 8월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SuperSuper'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8월 26일에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로 영탁의 화려한 변신이 담겼다.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영탁은 은하수가 펼쳐진 판타지한 배경을 바탕으로 천체 망원경, 우주인 헬멧, 지구본 등 우주를 탐험하러 떠나는 듯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밝고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어비스컴퍼니
사진=어비스컴퍼니
사진=어비스컴퍼니
사진=어비스컴퍼니

[뉴스엔 박아름 기자]

영탁이 판타지 비주얼을 뽐냈다.

가수 영탁은 8월 2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미니 앨범 ‘SuperSuper’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는 지난 8월 26일에 이어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로 영탁의 화려한 변신이 담겼다.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영탁은 은하수가 펼쳐진 판타지한 배경을 바탕으로 천체 망원경, 우주인 헬멧, 지구본 등 우주를 탐험하러 떠나는 듯 다양한 소품들을 활용해 밝고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의상 스타일링도 화사하면서도 댄디한 매력이 강조됐다. 스트라이프 셔츠에 니트 조끼 그리고 청바지에 워커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에너제틱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무엇보다 모든 컷들을 화사하게 밝히는 영탁 특유의 매력적인 웃음이 인상적이란 반응이다.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예고하고 있듯 영탁은 이번 컴백 무대에서 유쾌한 에너지에 긍정적인 바이브를 담아 활기차게 돌아올 예정이다.

타이틀곡 ‘슈퍼슈퍼(SuperSuper)’는 힘차고 유쾌한 에너지를 보여주는 댄스 곡으로 어린 시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와 힘찬 느낌의 가사가 곡의 긍정적인 바이브를 돋보이게 만든다.

영탁 새 미니 앨범 ‘SuperSuper’는 타이틀곡 ‘슈퍼슈퍼(SuperSuper)’를 비롯해 ‘사막에 빙어’, ‘사랑옥(思郞屋)’, ‘ 가을이 오려나’, ‘Brighten’까지 총 5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영탁은 지난 2022년 정규 1집 ‘MMM’으로 53만 장, 2023년 정규 2집 ‘FORM’으로 62만 장의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며 매 앨범마다 인기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영탁은 오는 9월3일 오후 6시 미니 앨범 ‘SuperSuper’를 발표한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