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연극, 세계를 바라보다"…2024 구미아시아연극제 개최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2024. 8. 2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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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소극장 공터다 및 공유공간 함께한DA에서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주관으로 2024 구미아시아연극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극제는 해외 극단 2개 팀(일본)과 국내 5개 팀의 공식 공연에 이어 6개 팀의 작은극장 기획공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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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일부터 6일간
2024 구미 아시아연극제 포스터./사진제공=구미시


경북 구미시는 다음달 3일부터 8일까지 소극장 공터다 및 공유공간 함께한DA에서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 주관으로 2024 구미아시아연극제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극제는 해외 극단 2개 팀(일본)과 국내 5개 팀의 공식 공연에 이어 6개 팀의 작은극장 기획공연으로 진행된다.

공식공연은 해외 초청작인 일본 극단 TAIYO MAGIC FILM의 '룸 아카네'를 시작으로 극단 도시락의 '하이타이', 극발전소 301의 '인간을 보라', 극단 현장의 '섬', 일본 극단 아오키리미캉의 '오늘, 엄마가 죽었다', 극단 벅벅의 '카멜레온', 극단 내가본다의 '러브팁스'등의 작품을 6일간 펼친다.

러닝타임 30분의 작은극장 기획공연에는 극단 숨의 '금시계', 극단 제라진의 '지구를 지켜라', 극단 반디의 '신문지 이야기', 극단 부엉이의 '호랑이 뱃속 구경가유', 극단 쑥쑥의 '인형할머니만 모르는 이야기', 극단 윈터의 '할아버지와 썰매' 등이 시민에게 선보인다.

구미(경북)=심용훈 기자 yhsi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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