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위, 대통령실 현안 질의…명품백 의혹·특검 공방 예고
신현정 2024. 8. 27. 13:06
국회 운영위원회가 오늘(27일) 오후 전체 회의를 열고 대통령실을 상대로 현안 질의에 나섭니다.
대통령실에서는 정진석 비서실장과 성태윤 정책실장, 신원식 국가안보실장 등이 회의에 참석합니다.
야당인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해병대원 수사 외압 의혹 등을 집중 추궁할 예정이어서 여당과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됩니다.
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
#운영위 #대통령실 #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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