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달청, G-PASS 기업 윈텍스 방문···애로·건의사항 청취

부산=조원진 기자 2024. 8. 2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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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인 윈텍스를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제품 개발과정과 국내외 판로개척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한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윈텍스는 배전·분전반 전문 생산기업으로, 2011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조달청이 선정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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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조달청 전경. 사진제공=부산조달청
[서울경제]

27일 신종석 부산지방조달청장이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인 윈텍스를 찾아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제품 개발과정과 국내외 판로개척에 대한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한다.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윈텍스는 배전·분전반 전문 생산기업으로, 2011년 설립 이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조달청이 선정하는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PASS 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다.

2021년에는 내진형 배전반이 우수조달물품으로 지정돼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기도 했다.

신 청장은 “G-PASS 기업 수출 지원 사업을 통해 역량있는 국내 기업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수출 지원 사업을 발굴하는 등 적극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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