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도 김하윤, 단체 銅 자신감 있었다 “룰렛 내가 걸리길 바라” 솔직(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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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메달리스트 김하윤이 단체전 마지막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8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파리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김하윤, 김민종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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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도 메달리스트 김하윤이 단체전 마지막 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8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파리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김하윤, 김민종이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동메달 결정전. 진짜 숨죽이며 두 손 모아서 간절히 빌며 보게 되더라구요.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마지막 1명이 더 나가야 할 땐데 진짜 그때 마음이 어땠는지 궁금해요"라고 물었다.
김민종은 "진짜 이게 랜덤으로 결정이 되고 누가 될지 모른다. 무조건 같은 체급으로 나가는 거다"라며 "솔직히 다들 앞서 이긴 선수들이 되길 바랬던 것 같다. 이제 그전에 이긴 선수들이 나가야지 확률이 높다 보니까. 저나 김하윤 선수나 허미미 선수들이 나가야. 3명이 나가기 조금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그는 "솔직히 하윤이가 되길 바랐다. 이전에 너무 가볍게 이겨서"라며 "저는 그때 사실 무릎 부상도 있고 그거보다는 이제 하윤이가 나와서 확실하게 얘기해 주는 게 한국을 위한 길이다"라고 이야기했다.
김하윤 또한 "저도 내가 걸려라 싶었다"라며 웃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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