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무료 물놀이장 운영 9월1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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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여름철 무더위가 예년보다 길어짐에 따라 무료 물놀이장 운영을 9월1일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리시 무료 물놀이장은 한강시민공원, 갈매중앙공원, 왕숙천둔치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등 6곳이며, 구리광장과 갈매중앙공원, 이문안호수공권, 장자호수공원에서는 바닥 분수가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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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여름철 무더위가 예년보다 길어짐에 따라 무료 물놀이장 운영을 9월1일까지 연장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리시 무료 물놀이장은 한강시민공원, 갈매중앙공원, 왕숙천둔치공원, 토평공원, 동구하늘공원, 인창아름마을공원 등 6곳이며, 구리광장과 갈매중앙공원, 이문안호수공권, 장자호수공원에서는 바닥 분수가 운영되고 있다.
개장일인 6월15일부터 지난 25일까지 무료 물놀이장을 찾은 시민은 일평균 700명 정도로, 특히 한강시민공원 에어튜브 물놀이장은 푸드트럭도 운영돼 상당한 호응을 얻었다.
무료 물놀이장 이용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구리시청 공원녹지과(031-550-2418)로 문의하면 된다.
구리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공원을 찾아 즐겁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물놀이장 운영 기간을 연장했다”며 “앞으로 공원 내 다양한 휴게공간을 조성해 주변 환경을 개선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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