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곳곳 무더위 계속…밤까지 5~40mm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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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기는 했지만 여전히 날씨가 무덥습니다.
많은 지역에 폭염특보가 남아 있는데요.
그나마 선선한 동풍이 불어드는 지역으로는 폭염특보가 해제되었는데요.
앞으로 밤까지 전국 대부분 많은 지역에 5에서 최고 40mm의 소나기가 추가로 쏟아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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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기는 했지만 여전히 날씨가 무덥습니다.
많은 지역에 폭염특보가 남아 있는데요.
낮 최고기온 서울이 32도, 대구가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그나마 선선한 동풍이 불어드는 지역으로는 폭염특보가 해제되었는데요.
오늘(27일) 강릉의 최고기온은 29도에 그치면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아침부터 흐린 하늘에 소나기가 쏟아지는 곳이 많았습니다.
지금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구름이 발달해 있습니다.
앞으로 밤까지 전국 대부분 많은 지역에 5에서 최고 40mm의 소나기가 추가로 쏟아지니까요.
나가신다면 우산을 챙기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다만 소나기는 지속 시간이 짧아 그 밖의 시간대에는 볕이 매우 강하게 내리쬐겠습니다.
자외선도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낮 기온은 33도 안팎으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비슷한 수준의 날씨가 쭉 이어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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