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본향' 고창, 31일 KBS 국악한마당 공연

김종효 기자 2024. 8. 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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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판소리의 본향인 전북 고창군이 KBS한국방송과 함께 국악한마당 공연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31일 오후 4시, 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국악한마당 공연은 국내 최정상 국악인들의 전통 판소리, 민요, 연희 등 다양한 국악 레퍼토리를 담은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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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김종효 기자 = 대한민국 판소리의 본향인 전북 고창군이 KBS한국방송과 함께 국악한마당 공연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31일 오후 4시, 문화의전당에서 열리는 국악한마당 공연은 국내 최정상 국악인들의 전통 판소리, 민요, 연희 등 다양한 국악 레퍼토리를 담은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국악과 트로트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트롯 명창 신승태, 국악에서 트롯 신동으로 불리는 김태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인 박애리, 남상일, 퓨전국악밴드 억스, 국립민속국악원 무용단이 다양한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 녹화방송은 오는 9월14일 오후 12시10부터 KBS1TV를 통해 추석특집으로 전국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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