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윤 “나 보다 큰 선수 한판승 넘길 때 기분, 오 나 좀 쩐다!”(철파엠)

이슬기 2024. 8. 27.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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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메달리스트 김하윤이 유쾌한 자신감으로 웃음을 줬다.

8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파리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김하윤, 김민종이 출연했다.

이날 김하윤은 "나 이런 거까지 넘겨봤다. 싶은 거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김영철이 "그때 기분은 5글자로 표현하면?"이라 묻자, 김하윤은 "오 나 좀 쩐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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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슬기 기자]

유도 메달리스트 김하윤이 유쾌한 자신감으로 웃음을 줬다.

8월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파리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김하윤, 김민종이 출연했다.

이날 김하윤은 "나 이런 거까지 넘겨봤다. 싶은 거 있나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저는 딱히 뭘 넘겨본 건 없는데 시합 할 때 진짜 엄청 큰 선수를 넘겨봤다. 한판승 해봤다"라며 웃었다.

김영철이 "그때 기분은 5글자로 표현하면?"이라 묻자, 김하윤은 "오 나 좀 쩐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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